상가 인근 유휴부지 · 소요기간 2일
유휴부지 주차장 기초 조성 시공사례
상가 건물 옆 공터가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곳곳에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 조각과 잔해가 남아 있었습니다. 바닥은 다져지지 않은 흙이라 비가 오면 물이 고이기 쉬운 상태였고, 이대로는 차량이 안정적으로 드나들기 어려운 부지였습니다.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배수였습니다. 부지 안쪽에 물이 빠질 통로가 없어, 노반을 다지기 전에 배수관로부터 매설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부지 경계 쪽에 남아 있던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은 그대로 두면 이후 다짐 작업에 방해가 되는 상태라 철거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작업에 앞서 노반 조성에 사용할 골재를 부지 한쪽에 미리 야적해 두었습니다. 이후 포설 작업의 이동 동선을 줄이기 위해 위치를 잡아 쌓아둔 상태입니다.
굴착기로 부지에 남아 있던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 조각을 하나씩 들어내는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은 별도로 반출했습니다.
건물 입구 쪽을 따라 트렌치를 파고 배수관을 매설했습니다. 우수가 한쪽으로 흐르도록 관로 경사를 잡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배수 라인이 지나가는 구간 일부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해 마감했고, 나머지 구간은 이어서 골재 포설과 다짐을 진행했습니다.
덤프트럭으로 크러셔런 골재를 반입해 부지 전체에 고르게 포설했습니다. 두께가 일정해야 다짐 후 노반이 평탄하게 나옵니다.
포설한 골재를 굴착기에 부착한 다짐판으로 1차로 눌러 고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큰 요철을 먼저 잡아둡니다.
다음날에는 진동 롤러를 투입해 골재 노반 전체를 반복해서 다졌습니다. 롤러가 지나간 자리는 눈에 띄게 단단하고 평탄해졌습니다.
롤러 다짐을 마무리하며 부지 전체가 고르게 다져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잡초와 잔해로 덮여 있던 첫날 사진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상태입니다.
작업 결과 요약
- 노후 콘크리트 구조물 철거 및 부지 정리
- 배수관로 매설로 우수 배수 경로 확보
- 크러셔런 골재 포설 및 2단계 다짐(굴착기 다짐판 + 진동 롤러)
- 차량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평탄한 노반 조성
"잡초로 덮여 있던 땅이라 배수부터 다시 잡아야 했던 현장입니다. 노반을 다지는 것으로 이번 작업은 마무리했고, 이후 포장이나 마감이 필요하면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