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안내
주차장 구획선 라인 작업
자갈이나 포장이 되어 있는 부지라도 구획이 나뉘어 있지 않으면, 차량마다 대는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고 결국 세워둘 수 있는 차량 대수도 애매해집니다. 손님이 많은 상가나 카페일수록 이런 문제가 자주 반복되는데, 막상 페인트로 라인을 바로 그리기 전에 실제 차량이 들어가는 폭과 간격을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줄치기부터 하는 이유
페인트나 라인 자재는 한 번 시공하면 다시 지우고 고치기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먼저 줄자로 폭을 재고 로프를 팽팽하게 당겨 격자 형태로 구획을 표시한 뒤, 실제 차량을 라인 위에 대어 문을 여는 공간까지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이 단계에서 문제가 없어야 다음 단계인 마감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구획선 작업 전에 함께 확인하는 것들
구획 폭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통로 너비와 차량 진입 동선입니다. 구획 하나하나의 폭이 넉넉해도 통로가 좁으면 차량이 들어오고 나가기가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줄치기 단계에서는 개별 구획뿐 아니라 전체 동선을 함께 그려보고, 실제 차량으로 진입과 후진까지 시험해본 뒤 라인을 확정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1.경계석이나 담장 등 고정된 구조물을 기준선으로 잡습니다.
- 2.줄자로 구획 폭을 재고 로프로 격자 라인을 표시합니다.
- 3.실제 차량을 대어 간격과 여유 공간을 확인합니다.
- 4.확정된 레이아웃을 페인트나 라인 자재로 마감합니다.
줄치기로 구획 레이아웃을 확정한 실제 시공사례 보기 →
기존 부지를 재정비할 때
이미 사용 중인 주차 부지라도 구획선이 흐려지거나 이용 방식이 바뀌면 라인을 다시 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새로 시공할 때와 같은 순서로, 기존 경계나 통로 위치를 기준 삼아 줄치기부터 다시 진행한 뒤 실제 이용 차량으로 간격을 확인하고 마감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차구획선 작업만 따로 요청할 수 있나요?
이미 다져진 부지나 기존 포장 위에 구획선만 새로 표시하거나 재정비하는 작업도 가능합니다. 줄자와 줄치기로 구획을 먼저 표시한 뒤 라인 자재로 마감합니다.
주차구획 하나의 표준 폭은 어느 정도인가요?
차량 크기와 부지 여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실제 차량을 대어 여닫이 공간까지 확인한 뒤 구획 폭과 간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구획선 라인은 페인트로만 표시하나요?
줄치기로 레이아웃을 먼저 확정한 뒤에는 도장이나 라인 테이프, 매립형 라인 자재 등 부지 용도에 맞는 방식으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